마케팅 솔루션 커머스 플랫폼 구축

Website

2024. 7. 20.

민컴퍼니는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개별 제안이 아닌 즉시 탐색·선택·구매가 가능한 커머스 구조로 재정의하며, 서비스 이해부터 결제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하나의 웹 경험으로 통합해 온라인 마케팅 도구 판매의 기준을 정립했습니다.

Seeing the Delay

마케팅 솔루션이 많아질수록, 고객의 선택은 오히려 늦어집니다.
비교할 정보는 충분했지만,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민컴퍼니의 기존 온라인 채널 역시 서비스 설명에는 충실했지만, 구매로 이어지는 흐름은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Defining the Structure

이번 작업의 핵심은 ‘잘 설명하는 웹사이트’가 아니라, 결정이 바로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각기 흩어져 있던 마케팅 솔루션을 하나의 쇼핑몰 플랫폼 안에 정리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즉시 선택할 수 있는 기준점을 세웠습니다.

Designing for Purchase

메인 커머스 사이트에는 서비스 소개, 가격 정보, 결제 시스템까지 한 번에 연결되는 흐름을 설계했습니다.
동시에 각 솔루션별로 목적에 맞는 랜딩페이지를 구성해, 검색이나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망설임 없이 구매 단계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복잡한 설명보다, 선택과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화면 구조에 집중했습니다.

One Flow, One Site

이 웹사이트는 민컴퍼니의 마케팅 솔루션을 ‘나열’하지 않습니다.
탐색 → 비교 → 선택 → 결제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 온라인에서 마케팅 도구를 구매하는 경험 자체를 단순화했습니다. 고객은 더 이상 상담을 기다리지 않아도, 필요한 솔루션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ady to Scale

구축된 커머스 구조는 이후 신규 솔루션 추가와 마케팅 확장에도 그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민컴퍼니는 온라인에서 자사 솔루션을 판매하는 명확한 기준을 확보했고, 웹사이트는 실질적인 매출 접점으로 기능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