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마케팅 서비스 랜딩페이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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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
PLAG는 2,200만 개 이상의 키워드 데이터와 4,200개 이상의 채널 운영 역량을 보유한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기업입니다. Sphere D는 이 방대한 데이터 자산이 ‘숫자의 규모’로만 소비되지 않도록,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활용까지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구조화한 랜딩페이지를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마케팅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브랜드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기준을 구축했습니다.
What We First Noticed
데이터를 전면에 내세운 서비스일수록,
홈페이지에서는 오히려 그 데이터가 어떻게 쓰이는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PLAG 역시 방대한 수치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그 가치가 한눈에 읽히지는 않았습니다.
Turning Numbers into Meaning
PLAG의 강점은 명확했습니다.
2,200만 개 이상의 키워드 분석 데이터와 4,200개 이상의 채널 운영 경험.
문제는 ‘얼마나 많은가’가 아니라, 이 데이터가 어떤 판단으로 이어지는가였습니다.
우리는 데이터를 나열하는 대신, 해석의 구조를 먼저 설계했습니다.
Visualizing the Flow
복잡한 설명보다 먼저 이해되어야 할 것은 흐름이었습니다.
데이터가 수집되고, 분기되고, 하나의 인사이트로 정리되는 과정.
이를 위해 PLAG의 핵심 로직을 시각화한 커스텀 그래픽을 제작하고,
정보의 시작과 도착 지점이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화면을 구성했습니다.
Designed for Understanding
레이아웃은 최대한 절제했습니다.
불필요한 장식은 덜어내고, 인포그래픽과 핵심 수치만 남겼습니다.
사용자는 스크롤을 내리며
PLAG가 무엇을 분석하고, 무엇을 제공하는지를 단계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Let the Data Speak Clearly
이 랜딩페이지는 데이터를 증명하기 위한 화면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 마케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는 구조입니다.
PLAG의 전문성은 숫자에 있었고,
우리는 그 숫자가 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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